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 이티하드 FC (문단 편집) === 전성기 === 1995-1996 시즌부터 2010-2011까지 총 16 시즌 동안 알 샤밥이 2003-2004, 2005-2006 시즌 우승을 제외하고는 모두 알 힐랄, 알이티하드가 나란히 우승을 나누어 가졌다. 1996-1997 시즌에는 리그1위를 차지해 플레이오프 에서 알 샤밥을 만나 홈에서 4:2 승리를 거두고 원정에서 2:2 무승부를 거둬 총 6:4로 알 샤밥을 이기고 15년만이자 두번째로 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게 된다. 그러나 1997-1998 시즌은 7위로 추락해 플레이오프도 제대로 못가고 시즌을 마쳤고 알 힐랄이 리그 우승하는걸 지켜봐야 했다. 1998-1999 시즌에는 리그 2위를 차지해 플레이오프에서 알 사밥과 붙어 홈에서 2:2 무승부를 기록하고 원정에서 2:1 승리를 거둬 합계 4:3으로 결승에 진출했다. 결승에서 알 아흘리를 1:0으로 이기면서 다시 한번 부활을 알렸다. 1999-2000 시즌에는 리그 1위로 마쳐 플레이오프에서 알 나스르를 만나 홈에서 0:0, 원정에서 2:0 승리를 거둠으로써 다시 한번 결승전에 진출하게 되었다. 결승전 상대는 작년에 만난 알 아흘리로 확정되었다. 결승전에서 알 이티하드는 선취골을 넣으면서 리그 2연패를 저지하나 싶었지만 38분 바로 동점골을 먹혀 1:1 상황이 되었다. 이후 양팀간 득점없이 경기가 끝났고 연장전에 돌입하게 되었는데 연장 전반 101분경 알 이티하드가 역전골을 성공시킨다. 2:1이 되자 다급해진 알 아흘리는 총력을 다해 싸웠으나 알 이티하드 견고한 수비에 막혔고 결국 시간이 흘러 경기는 이대로 종료 알 이티하드가 리그 2연패를 달성하게 된다. 2000-2001 시즌에는 리그4위로 겨우 플레이오프 턱걸이를 했다. 플레이 오프 상대로는 알아흘리로 정해졌는데 1차전 에서는 0:0으로 비겼고 2차전에서는 4:2로 이겨 결승전에 진출하게 된다. 결승전에서는 알 나스르를 상대로 전반 39분 선취골을 잘키켜 1:0으로 승리하면서 알 샤밥에 이어 2번째로 리그 3연패를 달성한 팀이 되었다. 2001-2002 시즌에는 알 힐랄에 밀려 리그 2위로 마쳤지만 플레이오프에서 알 나스르를 2:1로 꺾으면서 결승전에서 라이벌 알 힐랄과 다시 한번 맞붙게 되었다. 결승전 경기는 서로 공방을 주고 받다가 80분과 87분에 알 힐랄이 연속골을 넣었다. 다급해진 알 이티하드는 90분에 추격골을 넣었지만 이미 승부에추는 기운상황 알 힐랄은 알 이티하드를 이기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시간지연을 시전했고 결국 그대로 경기가 종료되면서 알 힐랄이 4년만에 우승컵을 되찾게 되었다. 2002-2003 시즌은 상당히 의미있는 시즌이였는데 리그 1위를 차지하고 플레이오프에서 지역 라이벌 알 아흘리를 3:2로 꺾고 6번째 우승컵을 가져갔을 뿐더러 [[AFC 챔피언스리그]]진출권을 확보했다. 2003-2004 시즌은 리그1위로 마쳤으나 결승전에서 알 샤밥에게 0:1으로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. 2004-2005 시즌에는 3위로 시즌을 마쳤으나 플레이오프에서 알 나스르를 6:0으로 꺾는 괴력을 발산해 알 힐랄과 맞붙게 되었으나 0:1으로 허무하게 패배해 3위로 마무리지을 수밖에 없었다. 그러나 리그 중반에 진행중이었던 AFC 챔피언스리그 2004 시즌에서는 4강에서 [[전북 현대 모터스]]를 꺾고 결승에 올라갔고 결승전에서 [[성남 일화 천마]]를 만나 홈에서 1:3으로 패했으나 원정에서 5:0 대승을 해 AFC 챔피언스리그 첫우승을 차지하면서 동아시아 킬러에 서막을 알리게 된다. 2005-2006 시즌에도 작년과 똑같이 3위로 마쳤고 플레이오프에서 알 아흘리를 3:0으로 꺾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으나 역시 라이벌 알 힐랄에게 1:2로 패해 3위로 마감했다. 그러나 이때도 리그 중반에 AFC 챔피언스리그 2005 시즌에서는 4강에서 [[부산 아이파크]]를 만나 원정에서 5:0, 홈에서 2:0으로 통합 7:0으로 짓눌르면서 동아시아 킬러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고, 결승에 올라 알 아인을 1,2 차전 합계 5:3으로 꺾고 2번째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. 2005 FIFA 월드 클럽 챔피언십에서 2005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참가했다. 8강에서 CAF 대표인 이집트의 [[알 아흘리 SC(이집트)|알 아흘리]]를 1:0로 격파하고 4강에서 이 대회 우승팀인 CONMEBOL 대표인 브라질의 [[상파울루 FC]]와 맞붙어서 먼저 선제골을 넣었으나 상파울루의 [[마르시우 아모로주]]한테 멀티골을 당했고 골넣는 골키퍼로 알려진 [[호제리우 세니]]한테 PK골을 내주며 1:3까지 끌려가다가 만회골을 넣었으나 2:3로 패했다. 2006-2007 시즌에는 플레이오프가 폐지되었고 리그 1, 2위가 맞붙는 형식으로 바뀌었는데 이때 알 이티하드는 리그 2위를 차지해 1위를 차지한 알 힐랄과 붙게 되었다. 결승을 알 힐랄의 홈인 킹 파드 스타디움에서 치러야 하는 불리함을 가지고 원정을 떠났다. 결승전에서 예상대로 전반 25분 알 힐랄이 먼저 선제골을 넣었고 알 이티하드는 70분까지 제대로 된 공격을 펼치치 못하고 알 힐랄의 수비에 전부 다 차단당하게 된다. 그러나 75분 알 이티하드가 동점골을 성공시키면서 승부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게 된다. 다급해진 알 힐랄은 재차 공격에 나섰으나 소득없이 끝나게 되고 서로가 점수를 내지 못하다가 종료 직전인 추가시간 4분에 알 이티하드가 역전골을 뽑아내었고 경기는 그대로 종료가 되면서 알 이티하드는 통산 7번째 우승컵을 들게 된다. 2007-2008 시즌에는 알 힐랄과 알 이티하드가 피가 말리는 시즌이였는데 리그가 끝날 때까지도 우승경쟁이 안개속인 시즌이였다. 알 힐랄이 앞서가나 싶으면 알 이티하드가 따라 잡고 알 이티하드가 앞서가면 알 힐랄이 따라잡는 서로가 물고 물리는 시즌이였다. 최종 결과는 양팀모두 14승 6무 2패 승점 48점을 기록했고 골득실은 알 이티하드가 1골 더 많았으나 사우디아라비아 프리미어리그는 승점이 동률일 경우 상대전적을 먼저 따지기 때문에 이 시즌에 알 이티하드를 상대로 전적이 우세했던 알 힐랄이 우승컵을 가져갔고 준우승은 알 이티하드가 차지하면서 알 이티하드는 통한의 눈물을 흘리게 된다. 2008-2009 시즌에는 승점 55점을 기록해 50점을 기록한 알 힐랄을 5점차로 따돌리고 8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리게 된다. 이때 AFC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4강전에서 나고야를 홈에서 6:2, 원정에서 2:1로 모두 승리하면서 도합 8:3으로 뭉개고 결승전에 올라갔다. 하지만 중립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치러진 결승전에서 [[포항 스틸러스]]를 만나 1:2로 패해 준우승에 머물게 된다. 알 이티하드는 동아시아 킬러답게 포항을 90분 내내 압도했지만 결정적인 기회를 여러 번 놓쳤고, 오히려 세트피스 기회를 잘 살린 포항에 2골을 연달아 내주면서 패하게 된다. 2009-2010 시즌에는 오일 머니로 무장한 알 힐랄에게 밀려 준우승을 차지하게 된다. 승점 56점을 차지한 알 힐랄에 비해 알 이티하드는 45점 밖에 확보하지 못해 압도적인 승점차로 알 힐랄에게 우승컵을 넘겨주게 된다. 2010-2011 시즌은 알 이티하드가 더 암울해져 가는 시기였는데 라이벌 알 힐랄은 19승 7무 무패로 리그 우승을 차지한 반면 알 이티하드는 13승 12무 1패로 준우승을 차지했다. 전적으로 보면 알 이티하드도 나쁘지 않은 성적이었지만 알 힐랄이 무패로 우승했던 시기라 알 이티하드 팬들은 알 힐랄에 대해 더더욱 열등감을 느끼는 시즌이였다. 2011년 6월 11일에 벌어진 사우디 챔피언스컵 8강전에서 알 나스르를 제치고 4강에 올라온 알 이티하드는 또 다시 알 힐랄과 격돌하게 되었다. 같은 시즌 알 힐랄이 알 이티하드를 상대로 리그와 리그컵에서 3승 1무로 앞섰었지만 챔피언스리그에서는 1-3으로 패하여 16강에서 탈락한 상황이었다. 알 힐랄은 리그와 리그컵 우승에 이어 FA컵까지 우승하여 트리플 우승을 노리겠다고 나섰으며 알 이티하드는 올 시즌 남은 FA컵과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좌절한 리그 우승의 한을 덜겠다고 신경전을 벌였다. 하지만 1차전에서 0-0으로 비기고, 2차전에서 3-0으로 승리하면서 알 이티하드가 다시 한 번 웃었다. 이 여파로 리그 무패 우승과 리그컵인 프린스 크라운컵 우승을 이뤘음에도 알 힐랄의 가브리엘 칼데론 감독은 경질되었다.[* 하필 칼데론 감독은 이전에 알 이티하드 감독에 있다가 챔피언스리그 우승 좌절과 같이 리그에서 알 힐랄에게 0-5로 대패한 것 때문에 경질되어 알 힐랄로 나중에 오게 되었던 경력이 있다.] 알 힐랄을 꺾고 기분 좋게 결승에 안착했지만 리그 6위이었던 알 아흘리와 비겨서 승부차기 끝에 2:4로 져서 2회 연속 우승이 좌절됐다. 그럼에도 리그에서는 2위를 기록하여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도 얻게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